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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개발되기 위해선 적어도 20년은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최근 'CES 2025' 개막으로 강세를 이어오던 테마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9일 오전 9시 16분 기준 아이씨티케이(456010)는 전일 대비 13.41% 하락한 9040원, 안톤(158430)은 9.24% 하락한 6580원, 쏠리드(050890)는 8.69% 하락한 6200원, 시큐센(232830)은 7.99% 하락한 2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석한 젠슨 황 CEO는 8일(현지 시각)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양자(퀀텀) 컴퓨터와 관련해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떄까지는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매우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오는 데 15년이 걸린다고 한다면 매우 이른 편에 속할 것”이라며 20년 후쯤 많은 사람들이 믿을 만한 제품이 개발될 것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며 산업이 최대한 빨리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곧 '20년 간 매출이 없을 기업이라는 뜻'으로 해석되면서 관련주로 꼽혔던 기업이 일제히 급락했다. 국내 테마주는 물론 뉴욕 증시 상장 기업인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퀀텀 컴퓨팅, D웨이브 퀀텀, 실스크 등도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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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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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