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21일 세종 본원에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오세진 하나은행 대전세종영업본부 지역대표와 임직원이 함께 했으며, 생활필수품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식품으로 구성된 물품 꾸러미 만드는 것이 진행했다.
200개의 행복상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이웃들, 푸드뱅크사업 등을 운영하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됐으며, 세종시 곳곳 이웃들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김영신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중소기업을 뒷받침하는 R&D 전문기관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잊지 않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 한편, 하나은행은 작년 기정원과 함께한 ESG 활동 이후 지속적인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2025년 새해에도 기정원과 나눔 활동을 함께 하며,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