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모빌리티가 고객 접근성 강화를 위해 내달까지 판매 대리점 5개를 신규 개소한다.
새로 문을 열 판매 대리점은 △서울강서대리점(서울 양천구) △서인천대리점(인천 서구) △충청동부대리점(충북 음성) △김천대리점(경북 김천) △동부산대리점(부산 금정구) 등 총 5곳이다. 전국 대리점은 27개에서 32개로 확대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판매 거점이 부족한 지역과 판매 역량 강화가 필요한 지역을 타깃으로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한다. 각 대리점은 전문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증진하는 데 주력한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올해 전국 32개 판매 대리점과 인천·부산·군산 3개 직영정비사업소, 경정비 네트워크를 포함한 전국 95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체계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는 “판매 네트워크 확충은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