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건강한 식사를 제안하는 'M.E.A.L. 솔루션'의 일환으로 '샤브샤브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샤브샤브 페스타'에서는 명절 이후 담백하고 건강한 식사로 샤브샤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각종 샤브샤브용 육류와 채소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샤브샤브용 육류의 경우,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농협안심한우 돌돌말이 5종' 최대 30% 할인 △'호주청정우 샤브&불고기' 1980원 △'미국산 업진살·양지 샤브샤브'는 각 1만3990원, 1만4990원에 제공한다.
샤브샤브와 야채, 해산물들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소스·사리류는 2개 이상 구매 시 △'샤브샤브 소스 2종·육수 2종'은 20% △오뚜기 옛날 칼국수(900g)'는 10% △청정원 맛선생 코인육수 3종'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4일 특가'를 진행한다. △대란(30구)은 6990원 △설향 딸기(500g)는 7990원에 판매한다. 30일부터 2월 12일까지 'AI 가격혁명'도 함께 진행한다. △제주 컷팅 양배추(개)는 1690원 △매일 바이오 그릭요거트 플레인(800g)은 6980원 △블루베리(310g)는 599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명절 이후 담백하고 건강한 음식을 찾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대표적인 음식인 샤브샤브 식재료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련하게 됐다”라며,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시기별 고객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여,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