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클라우드, 美 랙스페이스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협력

KT클라우드가 미국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랙스페이스와 협력해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키운다. [사진=KT클라우드 제공]
KT클라우드가 미국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기업 랙스페이스와 협력해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키운다. [사진=KT클라우드 제공]

KT클라우드가 미국의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제공사(MSP869) 랙스페이스와 협력해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키운다.

랙스페이스는 2010년 미 항공우주국(NASA641·나사)과 서비스형 인프라(IaaS195) 형태의 클라우드 컴퓨팅259 오픈소스881 프로젝트 '오픈스택759'을 진행했다.

양사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laaS를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쿠버네티스, 오픈스택 등 오픈소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KT클라우드 표준 아키텍처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들을 검증하는 작업을 수행했다.

해당 작업은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구성에 필요한 하드웨어, 오픈스택·쿠버네티스 구성,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다양한 기술들을 포함한다.

또한 양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인증을 포함하는 버전을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아키텍처는 고객사 상황에 맞춰 인프라를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운영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에 기여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KT클라우드가 마련 중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표준 아키텍처는 올해 문을 열 예정인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에 적용할 계획이다.

안재석 KT클라우드 기술본부장은 “표준 아키텍처 수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클라우드 서비스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클라우드 핵심 기술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며 멀티 클라우드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