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넷 코스닥 입성…인슈어테크 플랫폼 국내 1호 상장사

아이지넷 주요 임직원과 대표이사가 베트남 파트너사 메디치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두번째 덕 안 메디치 대표이사(베트남), 세번째 김지태 대표이사, 네번째 김창균 대표이사)
아이지넷 주요 임직원과 대표이사가 베트남 파트너사 메디치 대표이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왼쪽에서 두번째 덕 안 메디치 대표이사(베트남), 세번째 김지태 대표이사, 네번째 김창균 대표이사)

아이지넷(대표 김창균, 김지태)이 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국내 인슈어테크 기업이 국내 증시에 상장한 것은 아이지넷이 최초다.

아이지넷은 코스닥 상장을 통해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보험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글로벌 인슈어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법인보험대리점(GA)파트너십 다변화, 비즈니스 모델 다각화, 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를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GA로부터 총 매출액의 15~25%의 수수료 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계약유지율 13개월차 기준 98%(업계평균 84%), 13% 대의 계약전환율 달성, 불완전판매율 0%에 수렴하는 등 시장내 압도적인 성과를 입증시키고 있다.

국내외 다수의 GA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실적성장을 견인할 예정이다.

아이지넷은 국내 장기성보험 비대면 판매 시장 개척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현지 인슈어테크 기업 메디치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앞으로도 아이지넷은 국내 인슈어테크를 넘어서서 글로벌한 인슈어테크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며 “임직원, 투자자, 그리고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