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 에스티씨랩과 총판 계약···트래픽 매니지먼트·클라우드 사업 가속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왼쪽)와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 [사진= 에티버스 제공]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왼쪽)와 박형준 에스티씨랩 대표. [사진= 에티버스 제공]

에티버스가 트래픽·리소스 관리 솔루션 기업 '에스티씨랩'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에티버스는 에스티씨랩의 넷퍼넷 외 3개 솔루션(웨이브오토스케일, API넷퍼넬, 엠버스터)을 중심으로 국내 총판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대기업, 금융, 공공 등 주요 산업군에서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공동 모델을 개발하고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협력 등을 진행한다. 트래픽 제어와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 관리가 필요한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에스티씨랩은 안정적인 IT 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넷퍼넬이 대표적인 솔루션이다.

넷퍼넬은 트래픽이 몰릴 때 서버가 다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가상 대기실 솔루션이다. 국내 시장 점유율 97%를 차지한다. 지난 9월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를 취득, 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에 쓰일 수 있게 됐다.

이호준 에티버스 대표는 “에스티씨랩과 전략 협업으로 시너지를 확보해서 시장 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