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754억원으로 전년보다 21.7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10조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다. 순이익은 8241억원으로 21.38% 늘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280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677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2조6118억원과 1028억원이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