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마스터 V7, 미국 FDA 허가 취득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 리디아 고와 FDA 허가를 취득한 마스터 V7.(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 리디아 고와 FDA 허가를 취득한 마스터 V7.(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 척추 의료기기 '마스터 V7'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V7은 마스터 시리즈 대표 제품으로 FDA로부터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 총 4가지 적응증 허가를 획득했다.

V7은 등 목·어깨에 특화한 마사지 패턴을 포함한 '경추(목)모드'를 갖췄다. 사용자 목·어깨 부위 집중 관리를 돕는다. 척추 스캔 기능으로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계산한다. 세라믹 소재 내부 발열 도자는 최대 65도 집중 온열로 주요 부위를 지압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FDA 허가 획득은 R&D 역량과 안정성을 검증한 사례“라며 ”향후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라고 했다.

세라젬은 한국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V7의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도움 △퇴행성협착증 치료 도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생리통 치료 도움 등 사용 목적 인증도 받았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