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강남종로학원 대치, 2026 POWER UP! 재수정규반 2월 17일 개강

[에듀플러스]강남종로학원 대치, 2026 POWER UP! 재수정규반 2월 17일 개강

강남종로학원[대치]가 강남 대형 재수종합반으로는 유일하게 반당 정원을 30명 내외로 운영한다. 타 학원에 비해 월등히 좋은 대형책상과 프리미엄 1인 1 독서실로 수험생이 좀 더 합리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여기에 강의만족도 95% 이상의 명품 강사진과 빈틈없이 짜인 일과, 학부모 안심 시스템은 물론 본원만의 특별한 혜택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강남종로학원[대치]는 재수종합반 한 반 정원을 30명 이내로 줄인다. 쌍방향 눈높이 수업과 세분화된 수준별 수업, 정교한 상담과 관리 등을 위해서다. 적게는 100명에서 많게는 140명에 달하는 기존 재수종합반에서는 조성되기 어려운 환경이다.

최민병 강남종로학원[대치] 원장은 “100명 이상의 학생을 1명의 교사가 담당할 경우 현실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30명 이내의 학생이라면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남종로학원[대치]은 최근 발표한 2026학년도 재수정규반 모집요강에서 모든 수업을 30명 이내 소그룹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오전에는 모든 학생들이 의무로 들어야 하는 필수 수업을, 오후에는 학생의 선택에 따른 선택 수업과 일대일 학습컨설팅, 개별 맞춤형 클리닉 등을 실시한다.

[에듀플러스]강남종로학원 대치, 2026 POWER UP! 재수정규반 2월 17일 개강
[에듀플러스]강남종로학원 대치, 2026 POWER UP! 재수정규반 2월 17일 개강

백 명 이상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재수학원과는 완전히 다른 시스템으로 운영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성적에 따라서 본인의 선택폭을 더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하여 자습이 더 필요한 학생과 수업이 더 필요한 학생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최 원장은 “재수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학원의 운영은 무엇보다 학생의 개별특성에 맞게 진행해야 하고, 그에 따른 확실한 피드백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학업수준이나 특성을 반영한 수업과 관리를 받지 못하면 재수는 성공하기 어렵다. 우수한 강사의 수업은 당연히 필수이고 그에 따른 수업내용이 나의 학업 수준과 맞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남종로학원[대치]은 전임강사진을 젊고 유능한 학생과 소통하는 강사진으로 재편해 나가고 있다. 철저히 실력이 검증되고 대학합격의 전문가 집단의 강사진이 강의 및 담임 관리를 하여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도 소통을 하고 있다. 학교보다도 못한 기존의 재수학원의 관리를 과감히 깨고 철저히 학생 중심의 학원이 강남종로학원[대치]만의 색깔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의무 등원과 철저한 자습관리, 일요일만 선택형으로 운영해서 학생들의 기본공부량을 최대한 확보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7시 50분까지 등원해 20분 간이 미니테스트를 통해 그날의 공부방향을 잡고 꾸준히 수능형 문제를 접함으로써 절대적 감을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엔 9시까지 등원하여 국수영 실전 주간 테스트를 실시해 한 주간 공부 점검 및 다음 주 공부에 대한 계획을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 모든 테스트와 관련해선 역시 학과목 담임선생님이 함께 진행한다. 전략담임이 아닌 교과목 담임을 고집하는 이유는 모든 학습과 관련하여 직접 강의를 담당하는 선생님이 함께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별 테스트, 매월 진행되는 모의고사 등을 분석, 학부모님과도 소통을 통해 수강생 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선택 맞춤 수업이 강남 종로학원의 합격 시스템이다. 정확한 학습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선택수업을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전통의 입시의 최강자 강남종로학원[대치]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강의하는 우수한 강사진, 오랜기간의 축적된 입시 노하우, 전용 건물의 쾌적한 강의실, 프리미엄 독서실, 휴게공간, 자체 급식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이 재도전기간 이동하지 않고 한 곳에서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