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 넥스블루(대표 김창진)가 지난 22일 LG CNS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사업부가 주최한 우수 파트너 시상식(Award for Partner Excellence 2024)에서 이노베이션(Innovation)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넥스블루는 검인정교과서협회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에서 LG CNS의 미들웨어 솔루션 LENA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초로 공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은 신규 산업군을 개척한 파트너에게 수상하는 상이다.
LG CNS의 LENA는 클라우드 환경과 데이터 센터 운영 노하우가 결집된 고효율 차세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Web Application Server)로, 대규모의 연속적 업무 처리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서버 장애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정시환 넥스블루 본부장은 “솔루션의 지속적 기능 업데이트와 기술 교육 및 마케팅 지원 등 파트너 활성화 계획을 공유한 이번 행사를 통해 LG CNS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먀 “앞으로도 LG CNS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LG CNS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