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동문들이 경북대글로벌기독센터 증축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통계학과 89학번인 김정엽 일주지앤에스 대표는 5000만원, 전기공학과 83학번인 김재열 동문은 1000만원을 기부하며 총 6000만원을 경북대에 전달했다.
발전기금 및 감사패 전달식은 13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노후화된 경북대기독센터를 경북대글로벌기독센터로 증축하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