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이들 학업을 위한 최신형 가구부터 모니터와 마우스, 헤드셋도 할인 판매한다. 식기와 완구류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몰스킨'의 다양한 노트를 비롯해 라벨기, 복사용지, 클립보드 등 인기 문구용품도 할인한다.
와우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의 인기 텀블러 구매 시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의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