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1300만 케이뱅크 고객을 대표하는 소비자패널 '케리포터' 2기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최우형 행장과 탁윤성 소비자보호실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케리포터 2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 3월 첫 활동을 시작한 '케리포터'는 케이뱅크와 리포터의 합성어다. 고객이 직접 금융 아이디어와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소비자패널 프로그램이다. 1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 450건을 제안했으며 전세대출 대환 알림 기능, 모임통장 모임장 변경 간소화, 홈화면 퀵메뉴 개인화 등이 실제 서비스에 반영돼 케이뱅크 고객 편의 향상에 기여한 바 있다.
서류 심사와 개별 면접을 거쳐 선발된 총 20명의 케리포터 2기는 20대부터 50대에 걸쳐 대학생, 직장인, 주부, 개인 사업자, 시니어 등 폭 넓게 구성됐다.
케이뱅크는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인만큼, 케리포터 2기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연령대와 직업군에 따른 맞춤형, 타깃 고객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소규모 그룹인터뷰로 생생한 금융 소비자 경험을 조사, 분석한다. 케이뱅크가 준비 중인 신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체험하고 분석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탁윤성 케이뱅크 전무는 “고객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