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I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AI 적용 솔루션 제공

안랩, 'AI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AI 적용 솔루션 제공

안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인공지능(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자사 AI 기술 적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안티바이러스 솔루션 'V3 제품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81) 보안 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 솔루션 '안랩 EDR' △샌드박스 기반 지능형 위협(APT131) 대응 솔루션 '안랩 MDS'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SO221AR) 솔루션 '안랩 SOAR' 등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5종을 공급한다.

수요기업은 안랩이 제공하는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글로벌사업부문 전무는 “AI 및 보안 노하우가 반영된 다양한 제품이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