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소프트, IT통합유지관리솔루션 'SIMMS v3' 전면 개편...새롭게 론칭

심스소프트 'SIMMS v3'  운영 화면.
심스소프트 'SIMMS v3' 운영 화면.

IT통합유지관리솔루션 전문업체 심스소프트(대표 김선호)는 자사의 플랫폼 'SIMMS228' 제품군을 최신 자바언어와 리액트 기반 v3 버전으로 전면 개편하고 각각의 제품군을 전면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SIMMS 제품군은 IT유지관리를 위해 아직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곳, IT통합유지관리 디지털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사에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이다. 자산관리, IT유지관리, 서비스요청관리, SLA711관리까지 통합해 가성비있는 콤팩트한 ITSM을 찾는 고객사에겐 더없이 유용하다.

제품군은 IT통합유지관리를 위한 SIMMS-ITM v3, IT자산관리를 위한 SIMMS-IAM v3, IT서비스요청관리에 특화된 SIMMS-SRM v3로 구성돼 있다.

제품은 IT유지관리 조직과 계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지관리의 가장 핵심이 되는 IT자산을 시스템을 통해 현행화하고 예방점검, 장애관리, 작업관리 등 유지관리 기본업무를 자동화해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현업 요구사항을 유지보수조직과 연계해 처리하는 IT서비스요청관리, 서비스품질과 업체평가를 위한 SLA관리까지 IT유지관리업무와 IT서비스관리업무를 콤팩트하게 통합해 원스톱 관리한다.

제품에는 160여 고객사와의 경험에서 비롯된 IT유지관리 업무 노우하우와 IT서비스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가 함축적으로 반영됐다. 젊은 IT운영자들을 위한 쉽고 빠른 대응을 위한 심플한 UI,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다양한 업무환경에 범용적 적용을 위한 자산의 동적 칼럼관리와 편리한 코드화, 시각화로 솔루션 활용 가치를 높였다는 평이다.

김선호 심스소프트 대표는 “SIMMS v3 제품군 론칭과 동시에 한국도로공사, 한국조폐공사, 근로복지공단 등에 납품을 확정 지었으며 다수 금융권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면서 “현재 공공IT 시장 화두인 '범정부 정보시스템 예방점검 체계화'를 위한 표준 유지관리 솔루션으로 자리메김 하기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