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옥 1784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사진: 신성이엔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2/24/news-p.v1.20250224.9ff253e32c4f441280ed04dbbcfcacbe_P1.jpg)
신성이엔지가 네이버와 에스알이솔루션, 여주에너지협동조합 등 12개 태양광발전사업자 간 총 7㎿ 규모의 오프사이트 제3자 전력거래계약(PPA) 체결을 중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네이버는 25년 동안 매년 약 7GWh의 재생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된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계약에서 복수의 소규모 발전사업자의 발전설비를 하나로 묶어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 또한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체계적인 운영관리 플랫폼을 통해 발전 효율을 최적화하고, 장기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보장했다.
신성이엔지는 단순 설비 구축을 넘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RE100 달성을 위해서는 발전설비 구축뿐만 아니라 전력 거래, 운영 관리, 모니터링 등 종합적인 서비스가 필요한데, 신성이엔지는 이 모든 영역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역량은 최근의 수주 실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전국 17개 공장을 대상으로 한 161억원 규모의 산업단지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며,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추진 민간투자 기업으로 선정되어 평택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발굴 및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신성이엔지 관계자는 “국내 기업의 성공적 RE100 달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혁신적 솔루션을 개발하고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