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빌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2등급 획득...기술혁신 역량에 프로젝트 품질·공신력 확보

메타빌드,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2등급 획득...기술혁신 역량에 프로젝트 품질·공신력 확보

AI·연계SW 전문기업인 메타빌드(대표 조풍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품질인증인 'SP인증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2월 22일부터 2028년 2월 21일까지다.

메타빌드는 1998년 설립된 SW고성장 AI·연계SW 전문기업으로 공공과 금융, 민간을 대상으로 SI·SM(디지털집현전, 청소년상담, 사보차세대, 교통·시티·건설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주관사업자로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자사 제품인 'MESIM 연계미들웨어' 'LLaMON AI플랫폼(LLM817/MLops)' '데이터허브' '디지털트윈관제플랫폼' 등 상용SW·SaaS81 제품을 4000여 기관에 공급해온 첨단기술 기업이다.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는 “그동안 4000여 기관의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면서 축척해온 사업수행 능력 및 품질관리, 우수한 인력과 조직 구축을 통해 SP인증 2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면서 “이번 SP2 인증 획득을 통해 메타빌드가 잘할 수 있는 전문 분야인 초거대 AI사업, 클라우드 설계사업, 데이터 연계통합 및 MSA641 사업, 공개 API614사업, 디지털트윈 SO221C관제플랫폼사업 등 신기술 사업을 주관사업자로 직접 참여해 높은 품질로 SI사업을 수행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