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은 25일 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와 이모빌리티 교보재·교육장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횡성군 이모빌리티 교보재 21종과 교육장 4개소를 전문 기관인 강원테크노파크에 관리·위탁함으로써 지역 내 미래차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횡성군과 강원테크노파크는 2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정비기술인력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위한 노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횡성=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