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CNS, '클릭엔'에 AI 어시스트 기술 접목…웹사이트 운영도 AI 시대 열다

가비아CNS, '클릭엔'에 AI 어시스트 기술 접목…웹사이트 운영도 AI 시대 열다

가비아CNS(대표 공경원)는 자사의 웹빌더 솔루션 '클릭엔'에 AI 서비스인 'AI 어시스트'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릭엔'은 홈페이지와 쇼핑몰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808 웹빌더 솔루션이다. 이번 AI 어시스트 기능 도입으로 사이트 제작부터 운영까지 더욱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어시스트는 홈페이지와 쇼핑몰 운영을 돕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검색어 추천 기능을 통해 주요 키워드를 제안하고, 회사 소개, 보도자료, 광고 카피 등 웹사이트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한다.

쇼핑몰 운영자는 상품명과 가격만 입력하면 상품 페이지가 자동으로 생성되며, 검색어, 상품 설명, 카테고리 설정까지 AI가 자동 적용된다. 단순 키워드만 입력해도 트렌디한 상품명을 추천받을 수 있다. 쇼핑몰 특성을 반영한 카테고리 추천 기능도 제공해 보다 체계적인 상품 분류를 지원한다.

홈페이지 제작 시에는 사이트 유형을 분석해 최적의 메뉴 구조를 자동 추천하고 반영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사용자가 더욱 효율적으로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다.

클릭엔 고객은 관리자 환경에서 'AI 어시스트'를 활성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베타 오픈 기념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가비아CNS 관계자는 “AI 서비스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전문적인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클릭엔은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 성공을 돕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CN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