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세이브더칠드런, 취약계층 아동 지원 맞손

그린카 강현빈 대표이사(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 김희권 부문장
그린카 강현빈 대표이사(왼쪽)와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 김희권 부문장

롯데렌탈 자회사 그린카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사는 취약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대상 후원 캠페인을 추진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의 업무 지원을 위한 카셰어링 차량 제공을 약속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롯데렌터카 G car에서 제공하는 'G car 패스'를 활용해 매달 1만 5800시간 업무용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한다. 현장 업무와 아동 지원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브더칠드런에 제공하는 'G car 패스100'은 롯데렌터카 G car의 모든 차량을 평일 100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