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트렌드] 호텔업계, 봄 시즌 한정 뷔페 프로모션 선보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모모카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모모카페

호텔업계가 봄을 맞아 다채로운 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부터 봄 나들이에 맞춘 할인 프로모션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모모카페(MoMo Cafe)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테이스티 스프링(Tasty Spring)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두릅 차돌구이, 쭈꾸미 마늘대 볶음, 미나리 삼겹살, 고추장 더덕구이, 냉이 된장 무침 등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시즌 한정 메뉴를 뷔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피스트는 '스프링 그릴 앤 그린'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해 봄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는 한정 메뉴들과 풍성한 그릴 요리를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스트의 시그니처 그릴 요리 'LA갈비'와 '채끝등심 스테이크'를 비롯해 육즙이 가득한 '한국식 치미추리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JW메리어트 제주
JW메리어트 제주

JW메리어트 제주는 개관 2주년을 기념해 첫 식음료(F&B)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정상가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뷔페 업장 '아일랜드 키친'의 점심·저녁을 만끽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봄나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에 자라는 산나물과 건강해지는 초록 잎이 가득한 쌈스테이션을 운영한다. 봄 대표 밥도둑 게장과 꼬막 비빔밥을 제공하며 북경과 사천 스타일의 중식 메뉴를 로테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은 프렌치 주말 뷔페로 따사로운 봄을 맞이한다. 주말 프렌치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e)'는 각 계절에 어울리는 프랑스 지역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봄을 맞아 '낭트(Nantes)'부터 '몽생미셸(Mont-Saint Michel)'을 아우르는 프랑스 북서부 대표 미식을 선보인다.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강남은 봄의 신선함을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내달 선보인다. 봄나물 비빔밥과 더불어 향긋한 봄 미나리와 꼬막을 곁들인 신선한 무침, 냉이와 백합, 전복을 넣은 진한 영양죽과 봄 도다리 쑥국이 준비돼 있다. 봄철 딸기와 아보카도를 넣어 만든 스페인식 샐러드, 퀴노아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독일식 샐러드 등 건강하고 맛있는 봄 샐러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36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봄 맞이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출시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센트럴파크와 바로 인접해 있어 봄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크 레스토랑은 안티파스티라는 다양한 스테이크 단품 메뉴와 함께 각종 뷔페 요리, 무제한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