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A-산단공, 산업단지 DX·AX 지원 위해 맞손

(왼쪽부터)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이사장이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SA 제공]
(왼쪽부터)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과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이사장이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KOSA 제공]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단지 디지털 전환(DX)·인공지능 전환(AX)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이번 협력은 △산업단지 입주기업 DX·AI 기술 도입 촉진 △DX 인재 양성·교육 지원 △산업단지 디지털 생태계 구축·기업 지원 강화 등이 골자다.

이를 통해 산단공이 관리하는 전국 82개 국가·일반 산업단지 6만여 기업이 DX·AX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산단공 산하 '산단정책연구소'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DX 기술 도입에 따른 비용 대비 성과의 불확실성', 'DX 기술 정보 부족' 등으로 DX 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개선 방향으로 'DX 기술도입 컨설팅 지원', '기업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추진' 등을 제언했다.

KOSA는 이번 협력을 통해 산업단지 DX 수요에 따른 DX·AX 서비스 공급 매칭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DX 컨설팅·교육을 지원하고, 입주기업과 협회 회원사 간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이 외에도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을 소개해 도입을 지원하고, 산업단지 DX·AX 관련 정책 연구 및 신규사업 발굴에 착수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산업별 특화 AI 시장 활성화 및 제조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반 미래 경쟁력 확보 등 산단공 입주 기업과 협회 회원사 간 비즈니스 촉진의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