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빅스가 건양대학교와 국방산업 발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과 보안기술 관련 산·학 공동연구 및 사업화 △보안·방위산업 분야 우수 인재 양성 △보안·방위산업 관련 AI 기술자료·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국방AI 기술의 연구와 실용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