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 고객사 '네오F&B'의 세컨드 브랜드 론칭을 지원하며 '360 솔루션'을 통한 고객과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가 네오F&B의 세컨드 브랜드 애담샤브 론칭을 지원했다. [자료:삼성웰스토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2/27/news-p.v1.20250227.75b26c4a7fc04f208035b14479966661_P2.png)
외식 전문 기업 네오F&B가 운영하는 포케 샐러드 전문 브랜드 포케올데이는 삼성웰스토리가 식자재를 공급한 2021년 이후 가맹점이 13개에서 140개로 늘며 국내 포케 샐러드를 대표하는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해 왔다.
삼성웰스토리는 포케올데이가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 세일즈 협력 등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그 뒤를 이어 네오F&B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세컨드 브랜드 '애담샤브' 론칭에도 힘을 쏟았다. '애담샤브'는 작년 7월 론칭한 사랑과 정성을 담았다는 뜻의 샤브샤브 전문점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브랜드 론칭 지원을 위해 해외 벤치마킹, 메뉴 및 공간 컨설팅, 표준 운영 매뉴얼 제작 등 전방위적인 '360 솔루션'을 제공했다. 신규 가맹점이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도록 상세한 매장 운영 정보를 담은 표준 매뉴얼 제작도 지원했다.
삼성웰스토리의 세컨드 브랜드 론칭 지원 솔루션이 적용된 애담샤브는 론칭 이후 식자재 사용량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샤브샤브 전문 프랜차이즈로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김영환 네오F&B의 대표는 “샤브샤브는 처음 시도하는 분야였지만 삼성웰스토리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고도화된 세컨드 브랜드를 론칭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네오F&B의 식음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네오F&B 외에도 씨피알프로젝트, 삼동F&B 등에 세컨드 브랜드 론칭을 지원했으며 RMR 제품 개발, 해외 진출 지원 등 고객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선도해 가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