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민후는 택스티넘과 상호 발전적 관계를 위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법률·세무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민후는 택스티넘이 운영하는 세무 플랫폼 '환급나라' 공식 법률 자문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환급나라' 이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기업과 개인 고객에게 한층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법률·세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민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IT·세무 분야에서 법률 서비스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더욱 실질적인 법률 지원이 가능해졌다”면서 “양사의 협력으로 고객들이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세무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