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그룹' 황민현, “하고 싶었던 액션, 즐거움·노력만큼 좋은 결과”(종영소감)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스터디그룹'과 윤가민 캐릭터를 향한 애정어린 마음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황민현의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 최종화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영상 속 황민현은 군복무 전 마지막 촬영에 몰입한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밝히고 있다.

황민현은 영상을 통해 “너무 좋은 기회로 제가 하고 싶었던 액션 장르의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대도 많이 했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했다”라며 “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어 “무엇보다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스태프·배우 분들과 인연이 돼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민현은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며, 오는 12월20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