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클라우드메이트가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플랫폼 '애크미아이(ACMEi)'를 출시했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안랩의 차세대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MSP) 전문 자회사다.
ACMEi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 및 자체 제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손쉽게 AI 어시스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객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구축 지원 플랫폼이다.
ACMEi는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로 고객 맞춤형 데이터 레이크 구성 △기본 템플릿 제공 등으로 간편한 AI 어시스턴트 구현 △구독형 보안·운영 통합 관리 서비스 지원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ACMEi 출시를 기념해 3개월 무료 체험 및 라이선스 비용 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제공한다.
최광호 안랩클라우드메이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CMEi는 번거로운 데이터 전처리부터 AI 어시스턴트 구축, 보안 및 운영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한다”며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