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붐 출신 율희가 복수극 숏드라마 연기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11일 플랫폼 올웨이즈 측은 율희와 유신 주연의 숏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오는 14일 오후 5시 공개한다고 전했다.
'내 파트너는 악마'는 약혼자의 배신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민정이 냉혹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악마 시안과의 거래로 회귀해 복수하는 과정 속 우여곡절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숏드라마 특유의 매운 표현으로 그려진 복수 스토리를 배경으로, 파경 이후 첫 공식활동 재개에 나서는 율희의 연기호흡이 어떻게 비쳐질지 주목된다.
한편 올웨이즈는 트리플에스 윤서연, 이지우가 출연한 '여름이 좋아하는 건!', 최병찬, 정민규가 출연한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 핫샷 출신 고호정, 안정훈, 차재훈이 출연한 '블루 콤플렉스', AB6IX 김동현이 출연한 '히키코모리 재벌 키우기' 등 다양한 숏드라마를 서비스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