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가 2025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새롭게 돌아온다.
14일 티빙 측은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이하 야구대표자) 시즌2가 오는 30일 첫공개된다고 전했다.
'야구대표자'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하는 10개구단 대표자들이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를 낱낱이 파헤치며 난장토론을 펼치는 본격 토론 예능이다.
이번 시즌2는 야중알(야구를 중간만 아는 자의 줄임말)로 진화한 엄지윤의 10개 구단 구장 탐방기와 함께, KIA 타이거즈의 윤석민, 삼성 라이온즈의 우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 KT 위즈의 하승진, SSG랜더스의 지상렬, 롯데자이언츠의 이대호, 한화 이글스의 매직박, NC 다이노스의 김동하, 키움 히어로즈의 신재영 등 전 시즌 대표자에 더해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소문난 배우 윤박이 합류, 새로운 난장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이러한 '야구대표자' 시즌2의 흐름은 2025 KBO 리그를 향한 또 다른 관심을 이끄는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 2는 2025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