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랜드2' 출신 그룹 이즈나(izna)가 4개월만의 컴백과 함께, 슈퍼신예로서의 사인(SIGN)을 명확히 남긴다.
17일 웨이크원(WakeOne)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이즈나(izna) 첫 디지털싱글 'SIGN'(사인) 커밍순티저를 공개, 오는 31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이즈나의 컴백은 Mnet '아이랜드2' 우승팀 자격으로 지난해 11월 첫 앨범 'N/a'로 정식활동을 시작한 이후 4개월만의 일이다.
팀명과 같은 데뷔곡 'IZNA(이즈나)'로 당찬 매력과 자신감을 보였던 이들이 신비감 넘치는 티저와 함께 몽환미 콘셉트 도전을 시사하는 바로 관심을 끈다.
또한 4개월만의 빠른 컴백을 통해 미국 그래미 닷컴 선정 '올해 주목해야 할 K팝 루키(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 등에 올랐던 자신들의 이름값을 분명히 할지도 주목된다.
한편 이즈나(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