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日 첫 팬미팅 성료…7월 현지데뷔 청신호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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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S(투어스)가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과 함께, 올 여름 현지 정식데뷔를 향한 긍정적인 기운을 확인했다.

1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TWS(투어스)가 최근 일본 도쿄 무사시노 포레스트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 진행된 팬미팅 '42:CLUB IN JAPAN'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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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CLUB IN JAPAN'은 지난해 1월 첫 미니 'Sparkling Blue' 부터 11월 첫 싱글 'Last Bell'까지 이어지는 앨범행보에 보내준 일본 팬들의 성원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다.

3회차 전석 매진기록과 함께 진행된 팬미팅에서 TWS는 능숙한 일본어 소통과 함께 특유의 청량감과 활기찬 에너지를 뽐내며 현지 팬들을 마주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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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TWS의 기운은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도쿄 신주쿠역 인근에서 열린 '2025 TWS 1ST FANMEETING 〈42:CLUB〉 IN JAPAN' 팝업스토어의 사전예약 오픈런으로도 이어졌다.

이처럼 TWS는 현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오는 7월로 예정된 일본 정식데뷔를 향한 청신호를 켰다.

한편 TWS는 오는 4월 국내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