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2025학년도 SW중심대학 사업, 40여개 대학 최종 지원…전체 평균 경쟁률 4대 1 이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03/19/news-p.v1.20250319.642e107e38134311972bbc57571f5b63_P1.png)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 지원 마감 결과 40여개 대학이 지원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전제 평균 경쟁률은 4대 1 이상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55개 대학이 지원한 것에 비해 지원 대학 수는 줄었지만 선정 대학 모수가 줄어 경쟁률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일반트랙 8개 대학, 특화트랙 2개 대학 총 10개 대학을 뽑는다. 이번 SW중심대학 사업은 교과과정 안에 인공지능(AI) 교육을 적용해야 한다. 필수 운영사항은 △교육혁신 및 제도개선 △교육과정 개편·운영 △SW 가치확산에 AI 관련 항목이다. 이와 함께 전교생 AI 기초교육이 의무화되면서 2026년 이공계열, 2027년 신입생 전 계열 대상으로 교양필수 과목으로 담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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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AI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보니 AI 관련 교육 분야가 평가의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올해 SW중심대학 사업 선정은 서면평가(4월 중), 발표평가(5월 중) 등을 거쳐 5월 하순 경 최종 선정 대학이 발표된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