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 '육아크루 & Friends' 우트스킨케어, 엄마 피부를 위한 저자극 기능성 화장품 '풀로 미백 흔적 앰플' 소개

동네 기반의 육아친구 매칭 플랫폼 '육아크루'가 3월 27일(목)부터 30일(일)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하는 '2025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 참여한다. 육아크루는 이번 전시회에서 '육아크루 & Friends'라는 특별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다양한 육아 필수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에는 국내 자생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활용한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우트스킨케어(대표 김나래)'가 참여하여 '우트 풀로 미백 흔적 앰플'을 소개한다.

우트스킨케어는 그동안 폐기됐던 생태계교란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을 업사이클링하여 고부가가치 원료로 전환하고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이 식물을 이용해 항산화와 미백 기능성을 가진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풀로 미백 흔적 앰플'은 자연 유래 성분을 바탕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 기능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임상 시험 결과 피부톤 개선, 색소침착 완화, 피부결 정돈 등에 뛰어난 효과를 입증했으며, 민감성 피부를 위한 무자극 판정을 획득하여 피부가 예민한 육아 부모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인공 향료와 색소를 배제한 순한 포뮬러로 제작되어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트스킨케어의 김나래 대표는 “현재 일본과 베트남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원료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향후 미국과 유럽 시장으로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육아크루' 운영사 다이노즈 이가영 대표는 “엄마 화장품은 아이에게도 닿기 때문에, 우트스킨케어의 무향, 무색, 저자극 천연성불 앰플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잡티, 건조, 흔적 등 출산과 육아로 지치고 민감해진 엄마 피부에 딱 좋은 올인원 솔루션으로, 육아크루 커뮤니티에서 실제 후기가 좋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육아크루 & Friends' 브랜드관을 주최한 육아크루는 동네 기반 O2O412 육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육아 짝꿍 연결 서비스 '짝크루'는 고도화된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육아 성향과 상황이 비슷한 엄마들을 1:1로 맞춤 매칭하여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행복한 엄마, 할만한 육아, 더 행복한 아이와 사회”라는 미션 하에 육아크루는 최근 종로구가족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0만 명을 넘어섰으며, 현재도 지속적으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한편, 마이비 마곡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부모가 되는 '탄생의 기쁨'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온전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양육·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간이다. 임신 출산용품을 비롯해 안전용품, 영유아용품, 영유아서비스, 임산부서비스, 가전가구, 홈데코, 인테리어, 신교육, 교육용 문구, 완구 및 육아정보기관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