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XG가 MTV VMAJ 2관왕을 달성했다.
XG는 지난 19일 일본에서 열린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MTV Video Music Awards Japan, 이하 VMAJ)에서 ‘WOKE UP’(워크 업)으로 ‘베스트 비주얼 효과(Best Visual Effects)’ 부문과 ‘올해의 퍼포먼스(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을 수상했다.
또 XG 총괄 프로듀서 재이콥스(JAKOPS, SIMON JUNHO PARK)도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서 ‘베스트 프로듀서(Best Producer)’ 부문을 수상했다.
멤버 치사는 “베스트 프로듀서 상을 수상하신 시몬 프로듀서님, 축하드리고,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며 축하를 전했다. 멤버 주린도 “‘WOKE UP’은 2024년의 XG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다준 곡으로, 신뢰하는 감독님과 함께 작업한 특별한 작품이다.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XG는 VMAJ에서 알렉산더 왕(Alexander Wang) 아카이브 컬렉션을 착용한 채 레드카펫을 밟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아카이브 컬렉션 착장은 XG의 열렬한 팬인 알렉산더 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XG는 블랙과 실버가 돋보이는 컬렉션 착장을 뒤이어, 무대 위에서는 반전의 올화이트 룩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XG가 수상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은 미국 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의 일본판으로 알려진 어워즈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XG는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 ‘SHOOTING STAR’(슈팅 스타), ‘WOKE UP’(워크 업) 등으로 뚜렷한 음악색을 드러내며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여기에 재이콥스는 ‘WOKE UP’을 비롯한 각 앨범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해 XG의 영향력 확장에 한층 더 앞장섰다.
한편 XG는 현재 월드투어 ‘The first HOWL’(더 퍼스트 하울)을 전개하고 있으며, 5월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피날레 공연을 갖는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