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가 임직원 간 화합을 다지는 '하모니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두 회사 전 직원이 한 공간에 근무하게 된 것을 기념해 임직원 간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최근 본사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 사옥으로 이전했다.
양사 직원은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포토부스에서 기념 촬영을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자유롭게 교류했다.

양사 대표는 축사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에 대한 비전과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설명했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사업대표(사장)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미들웨어와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간 창출할 비즈니스 가치와 티맥스소프트가 나아갈 글로벌 플랫폼 솔루션 전문기업이라는 비전을 위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희상 티맥스티베로 사업대표(사장)는 “국내외 기업의 데이터 경쟁력을 지원하는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