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 넥스블루(대표 김창진)는 지난 1월 LG CNS 우수파트너 이노베이션 부문을 수상에 이어 한국IBM 파트너 신년회에서 열린 '2024 IBM Korea Partner of the Year' 시상식 중 소프트웨어(SW) 데이터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넥스블루는 지난해 IBM 데이터 부문에서 I공사, K손해보험, K생명보험, M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실적을 크게 확장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넥스블루는 매년 꾸준히 성장을 해왔고 2024년 최대 매출을 기록, 개업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올해도 새로운 고객 확보를 목표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년에는 IBM 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IT 성능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두썸소프트와 지분 인수를 통한 단독 총판 계약으로 국내 시장에서의 솔루션 판매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입지를 한층 더 확대할 예정이다.
넥스블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지속하며, 업계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