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가 해찬과의 강렬한 호흡과 함께, 웅장한 펑크팝 '1999'(일구구구)로 자신만의 음악시대를 연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마크 첫 솔로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타이틀곡 '1999'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마크 첫 솔로 타이틀곡 '1999'는 마크의 시작을 이야기하는 토론토 섹션을 상징하는 펑크팝곡이다.
이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펑키한 사운드의 기타, 브라스 세션, 휘파람 등 다채로운 사운드 조합을 배경으로 타이트한 랩과 가성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가창으로 표현되는 마크의 뮤지션 포부가 경쾌한 맛을 느끼게 한다.
이는 해찬과 함께한 역동적인 힙합곡 '+82 Pressin' (Feat. 해찬)'(+팔이 프레신)과 함께, 솔로뮤지션 마크로서의 아이코닉한 컬러감을 강조하는 바로서 다가올 전망이다.
한편 마크는 오는 4월 7일 첫 솔로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를 발표하고, 앨범발매 2시간 뒤인 밤 8시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첫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