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Edge Computing 리딩 기업 어드밴텍(Advantech)이 오는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에서 열리는 COMPUTEX 2025에 참가한다. 또한 전시 개막 하루 전인 5월 19일에는 약 700명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AI 시대의 Insight'에 대한 발표 행사를 진행한다.
1983년 대만에서 설립된 어드밴텍은 산업용 컴퓨터 분야의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27개국 90개 이상 도시에 현지 법인과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AI 시대에 발맞춰 2025년 비전을 'Edge Computing, Edge Everything'으로 제시했으며, 이번 COMPUTEX의 주제 'AI Next'에 맞춰 Hall 1과 Hall 2에 부스를 마련한다.
특히 5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난강 전시센터 인근 CPC 빌딩에서 열리는 초청 행사에서는 어드밴텍 경영진과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IT 기업의 최고위급 임원이 'AI 시대의 Insight'에 대해 발표한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약 700명 이상이 초대되는 이번 COMPUTEX 사전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어드밴텍 한국 법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