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평가정보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력하여 개발한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를 iM뱅크 앱 내 서비스로 출시했다.
이번 서비스 출시는 한국평가정보의 공인된 데이터 분석 기술과 금융 솔루션의 결합으로 소상공인의 편의를 극대화한 대표 사례다.
iM뱅크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은 2025년 1분기 정책자금 중 '대리대출' 상품에 대한 사전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예상 금리와 최대 한도를 조회할 수 있으며 2025년 2분기 대리대출에 대한 사전진단 결과는 오는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은 소상공인이 정책자금을 신청하기 전, 대출 가능 여부, 예상 한도, 금리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별도 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정책자금 대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자금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민제 한국평가정보 대표는 “이번 iM뱅크 앱 내 '소상공인 정책자금 사전진단' 서비스 런칭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례”라며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