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쿠가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를 출시했다.
쿠쿠는 온도에 따라 경도가 변하는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계절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는 온도 둔감형 메모리폼을 적용했다.
레스티노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은 신체 굴곡에 맞춰 완벽한 밀착감을 구현한다. 체압을 매트리스에 균형 있게 분산하고 킹사이즈 기준 1000여개의 스프링을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6개의 에어홀이 매트리스 속까지 공기 순환을 도와 습도 조절이 가능하다. 매트리스 토퍼는 탈부착 가능한 지퍼를 통해 분리·세척이 가능하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는 소비자가 계절, 온도, 시간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좋은 수면의 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매트리스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