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노충식)가 경남 동부권 창업 거점센터 G-Space@East에서 '2025 G-Space 혁신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남도와 양산시가 주최하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정보총신기술(ICT) 분야 5개사와 제조 분야 5개사를 각각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일대일 기업 맞춤형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관련 분야 네트워킹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남창업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1일까지 할 수 있다.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 초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