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자트 (대표이사 유인상)는 4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오토모티드월드코리아 2025'에 참가해 자동차 승객 안전 계측 장비 및 배터리 검지 카메라 등을 선보인다.
자트는 2013년 개업이후 계속 성장하는 주식회사 자트는 자동차 승객 안전 시험에 요구되는 평가 기술/시험 장비 total 지원 가능업체이다. 자동차 승객 안전 시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년간 고객사에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해 왔으며 철저한 기술 지원을 통해 깊은 신뢰를 쌓아왔다.
자트는 승객 안전 시험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체 모형 더미(Anthropomorphic Test Device, ATD)의 분해, 재조립, 평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은 국내 공인기관(KOLAS)으로부터 인정 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KS Q ISO/IEC 17023:2017)으로 지정되었다. 이를 통해 인체 모형 시험 및 센서 교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승객 안전 평가 시험에 사용되는 Total solution 제공 업체로써, 인체 모형 더미와 계측 장비, 고속 카메라 등을 소개하겠다. 그리고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 대비를 위한 점검 방법 등을 비접촉 방식으로 모니터하여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경고 신호 전달과 간접 전달 방식인 문자 전송 기술 등을 상담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자동차 승객 안전 시험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험 및 최첨단 장비 제공 업체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주도하는 경쟁력 있는 회사로 발전해 나아가겠다”라며 “자동차 안전 시험 분야의 선도기업으로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특히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확대 개최된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는 매년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