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 LLM 파인 튜닝 최적화 엣지 AI 서버 'AIR-520' 출시

온프레미스 생성형 AI 환경 위한 안정적 고성능 플랫폼 제공
LLM 파인튜닝 최적화된 어드밴텍 엣지 AI 서버 'AIR-520'
LLM 파인튜닝 최적화된 어드밴텍 엣지 AI 서버 'AIR-520'

글로벌 산업용 IoT80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 전문 기업 어드밴텍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817) 기반 생성형 AI의 현장 적용을 지원하는 고성능 엣지 AI870 서버 'AIR-520'이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고 31일 밝혔다.

AIR-520은 강력한 AMD EPYC 서버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64코어의 성능을 낸다. 엔비디아 데이터 센터 GP와 호환돼 고속 데이터 처리와 효율적인 LLM 운영이 가능하다. 생성형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연산 처리 능력, 고속 메모리 대역폭, 산업 환경을 고려한 설계까지 갖춰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온프레미스 실행에 필요한 연산 성능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해 AI 트레이닝 및 추론 속도를 극대화해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AIR-520은 이미 글로벌에서 제조, 법률, 공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돼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했다. 제조 분야에서는 설비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품질 이상 탐지 및 유지보수 의사결정 지원에 활용되고 있으며, 법률 산업에서는 상담 자동화와 문서 분석에 적용되어 업무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 바 있다. 지방 행정 서비스에서도 시민 민원 자동 응대 및 내부 문서 요약 시스템에 활용돼 공공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이번 AIR-520 출시와 함께 자체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Edge AI870 SDK 및 GenAI Studio를 함께 제공, LLM 기반 워크플로우를 쉽고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AIR-520은 데이터 보안 및 응답 속도가 중요한 현장 중심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온프레미스 운영 환경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클라우드 의존 없이도 민감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으며, 산업용 컴팩트 설계와 워크스테이션형 폼팩터643를 갖췄고, 강력한 냉각 시스템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AIR-520은 AI와 LLM의 결합으로 생성형 AI를 엣지에서 실행하고자 하는 기업 고객에게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라며 “보안, 성능, 확장성을 모두 갖춘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