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미 테크놀리지가 중고급형 신제품 로봇청소기 'L40S 프로 울트라'를 31일 출시했다.
듀얼 로봇팔을 탑재해 사각지대 없이 놓치기 쉬운 모서리와 가장자리 영역까지 인식하는 엣지 청소를 실현했다.
최대 40㎜ 높이 이중 계단과 문턱을 쉽게 넘을 수 있는 이지리프(EasyLeap) 시스템으로 다용도실이나 낮은 현관 아래 신발장 구간 등까지 청소해준다.
1만9000PA(파스칼) 흡입력을 구현한다. 최대 30㎝ 머리카락을 엉킴 없이 청소한다. 타일 틈새 청소에 적합한 솔 고무 브러시와 짧은 카펫부터 긴 카펫까지 다양한 표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TPU 고무 브러시로 청소 효율을 높였다.
최대 75°C에서 걸레를 자동 세척·건조하며 자동 세정액 리필 솔루션, 자동 물통 리필 등을 지원한다.
3.2ℓ 대용량 먼지봉투로 최대 100일 동안 먼지 비움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