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마크가 옥외광고 이벤트와 함께, 첫 솔로로 시작될 새로운 자신의 꿈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울 성동구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 NCT 마크 첫 솔로 'The Firstfruit'(더 퍼스트프루트) 발매를 알리는 대형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약 2주간 진행되는 옥외광고는 인간적인 모습과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대비하는 두 콘셉트컷으로 구성돼 진행된다.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등의 앨범 시그니처와 함께,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점이 된 서울에서의 새로운 발걸음을 상징하는 행보로서 주목된다.
한편 마크는 오는 7일 오후 6시 첫 솔로 'The Firstfruit'를 발표, 당일 밤 8시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데뷔 기념 팬 쇼케이스를 열며 첫 솔로행보를 시작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