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 VX가 실제 골프장 필드 느낌을 근접하게 구현한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알리기에 나섰다.
카카오 VX는 오는 10일에서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프렌즈 스크린 퀀텀의 창업 지원 혜택을 설명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서 진행되는 창업 지원 설명회장을 찾는 고객은 프렌즈 스크린 퀀텀의 가변 스윙플레이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스윙플레이트는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끼도록 돕는다. 카카오 VX는 지형 선택 후 니어홀인원 하기, 가변 스윙플레이트 사진을 찍고 선물도 받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 VX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 장비 구입 시 최대 5년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박람회장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창업 지원책을 준비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은 한국소비자원의 스크린골프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골퍼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박람회장에서 프렌즈 스크린 퀀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