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오페라 '메러디스' 주연 확정

사진=앤드마크 제공
사진=앤드마크 제공

배우 하도권이 오페라 첫 주연호흡과 함께, 본연의 연기매력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3일 앤드마크 측은 하도권이 오는 6월 개막하는 시네마틱 오페라 '메러디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메러디스'는 한국전쟁 당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인 구출 작전인 '흥남철수작전'과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오페라다.

이 작품은 '시네마틱 오페라'라는 키워드와 함께 클래식 오페라의 음악성과 영화적 리얼리즘을 결합한 독창적인 무대감각으로 역사적 감동을 담아낸다.

하도권은 극 중 군수물자 대신 피란민을 선택한 '라루' 선장으로 분한다. 그의 '메러디스' 출연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스윙 데이즈' 등 다양한 작품행보로 입증된 그만의 묵직한 연기감각과 가창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네마틱 오페라 '메러디스'는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며, 티켓 오픈은 이달 중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