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파트너사와 동반성장 위한 '파트너스 데이' 개최

지난 3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지난 3일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5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했다.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휴네시온(대표 정동섭)은 지난 3~4일 1박 2일 동안 경기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5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2025 HUNESION Partner's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휴네시온 파트너스 데이는 파트너사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해 파트너사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휴네시온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번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Dream together 2025'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이번 행사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델테크놀로지스, 벨로크, SK쉴더스, UWS에서 후원 참여했으며 전국 110여개 파트너사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국가망보안체계(N²SF) 정책이 시행되면서 휴네시온의 대응 전략과 파트너사와 협력 방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휴네시온에서는 '보안과 효율의 균형:망연계 기술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델 테크놀로지스의 'Cyber-security 전략 현실화-Project Fort Zero' △벨로크의 '망분리 환경 변화에 따른 보안 관리 방안' △SK쉴더스의 'OT보안의 중요성 및 진단 서비스 소개'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준비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탁월한 실적을 거둔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하는 '베스455트 파트너 어워드'와 파트너사 임직원 시상을 통해 파트너사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휴네시온은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실천하기 위해 상생협력기금 조성, 파트너 뉴스레터, 제품 개선 참여 포상제도, 자원공동활용, 기술교육 등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강화한 파트너 동반성장 프로그램(G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정동섭 대표는 “휴네시온과 파트너사는 상생의 동반자로서 휴네시온이 10년 연속 망연계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파트너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휴네시온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