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용 IoT 및 임베디드 플랫폼 분야 글로벌 기업 어드밴텍이 스마트 산업의 위험 환경을 겨냥한 최초의 방폭 터치 패널 PC 'SPC-618WE RPL'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SPC-618WE RPL은 어드밴텍 SPC-600 시리즈 최초로 IECEx/ATEX Zone 2/22 및 Class I Division II(C1D2) 인증을 모두 획득한 제품으로, 석유·가스, 화학, 제약 산업 등 폭발 위험이 있는 현장에서의 안전성과 고성능 컴퓨팅 수요를 동시에 충족한다.
SPC-618WE RPL은 최신 13세대 Intel Core i7-1365URE 프로세서, 최대 32GB의 DDR5 메모리, 산업용 등급 sTLC SSD를 탑재했다. 고위험 환경에서도 AI 기반 비전 검사, 다중 매개변수 분석, 빅데이터 처리 등 고부하 애플리케이션을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Industry 4.0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전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제품은 IP66 방진·방수 등급, PCAP 기반 충격 저항 강화 유리 패널, 영하 20°C에서 영상 60°C의 광범위한 작동 온도 등 산업용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한 설계가 특징이다. IECEx 및 ATEX를 비롯해 글로벌 인증 체계를 충족하여 다양한 국가와 산업 현장에서 폭넓은 도입이 가능하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위험 지역에서도 고성능 컴퓨팅과 안정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으로 SPC-618WE RPL을 개발했다”며 “2024년 하반기에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의 SPC-600 시리즈 라인업을 추가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제품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